마가복음 요약(10-13장)

10장 -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 (10:1-12)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이혼하는 것이 옳으냐고 묻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사람을 나눌 수 없다며 재혼하는 것은 간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시다 (10:13-16) 사람들이 어린아이에게 안수해 달라고 예수님께 데려가자 제자들이 막았다. 예수님께서 이를 보시고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하나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사람 (10:17-31)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릎 꿇고 계명을 다 지켰다며 영생을 어떻게 얻는지 여쭌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에게 소유를 팔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하자 그가 고민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님이 이를 보시고 제자들에게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하시면서 하나님 많이 이것을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 (10:32-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며 제자들에게 고난당하심 죽으심 부활하심을 이르셨다. 야고보와 요한이 구하는 것 (10:35-45)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우리를 주님의 좌, 우편에 있게 해달라고 하자 나머지 제자들이 화를 냈다. 예수님께서는 으뜸에 되고자하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고 하시며 자신조차도 섬기려고 오셨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고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맹인 바디매오가 고침을 받다 (10:46-52)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질러 간청하자 예수님께서 그를 고치셨다.
11장 -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11:1-11) 예수님께서 새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다. 사람들은 길에 자신의 옷을 깔거나 나뭇가지를 깔고 찬송했다. 무화과나무에 이르시다 (11:12-14) 예수님이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에 갔지만 열매가 없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게 영원히 사람들이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을 깨끗이 하시다 (11:15-17)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안에 있는 매매하는 자들은 내쫓으시고 모든 것을 엎으셨다. 그리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신다. 이에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까 꾀했다. 무화과나무가 마르다 (11:18-25) 예수님께서 꾸짖으신 무화과나무가 마르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권위를 두고 말하다 (11:27-3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묻자 예수님께서 요한의 세례의 권위가 하늘로 부터인지 사람으로부터 인지 물으신다. 이에 그들이 모른다고 하자 예수님께서도 알러주지 않으셨다.
12장 - 포도원 농부의 비유 (12:1-12) 또 예수님이 포도원의 주인이 자신의 소산을 거두려 여러 차례 종을 보냈지만 농부들이 종들을 상하게 하였다. 이에 주인이 자기 아들이 보내자 농부들이 아들을 죽였다. 주인은 포도원의 농부들을 진멸하고 다른 사람에게 포도원을 준다고 비유하셨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자신들을 말하는 걸 알고 예수님을 잡고자 했지만 무리가 두려워 그냥 돌아갔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12:13-17) 헤롯당 사람이 예수님께 로마에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묻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데나리온에 그려진 가이사를 가리키시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리차고 말씀하셨다. 부활 논쟁 (12:18-27)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형의 아내가 죽으면 동생이 취하는데 나중에 부활하면 이 아내는 누구의 아내이냐고 물었다. 예수님이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이 못하여 오해한다 말씀하시고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큰 계명 (12:28-34)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12:35-37) 예수님께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하였는데 어찌 그리스도가 다윗의 아들이 될 수 있느냐고 묻고 계신다. 서기관들을 삼가라 (12:38-40)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에 기도하는 서기관을 삼가라고 말씀하신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 (12:41-44) 예수님께서 헌금함에서 헌금함을 구경하시니 부자는 많이 넣고 과부는 조금 넣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전부를 넣은 과부를 칭찬하셨다.
13장 - 성전을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13:1-2) 예수님께서 성전이 무너질 것을 이르셨다. 재난의 징조 (13:2-13) 제자들이 언제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지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공회에 넘겨지고 핍박을 받을 거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때 성령이 말을 주신다고 말하고 있다. 또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가장 큰 환난 (13:14-23) 큰 환난이 오고 거짓 선지자가 오실 것을 경고하시고 있다.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 (13:24-27) 예수님 자신이 환란의 때에 오실 것을 이야기 하신다.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13:28-37) 무화과나무가 여름이 오면 여린 잎을 내듯이 예수님이 오실 날에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말씀하시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