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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연약한 모습에 하나님을 찾기를 / 창세기 46장 1-7절

by 한가득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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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6장 1-7절

 

야곱은 길을 떠난다. 조금만 더 내려가켠 애굽일때, 하나님께 제사한다. 하나님께 묻지 않았을까. 이게 맞는 것인지 말이다. 요셉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야곱을 불렀지만 야곱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제사한다.

하나님깨서도 하란에서 그랬듯이 야곱에게 가라고하신다. 무언가를 결정하는 마지막 때까지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가? 또 하나님의 결정에 따르고 있는가?

장정 70명의 야곱가족을 하나의 나라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럭을 기억하자. 그런 하나님께서 나의 삶속에서 함께하심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자. 내 두랴움이나 욕심에 움직여도 하나님께 잠시 물을 수 있는 일말의 순간은 남기는 나의 연약한 모습이 되기를 ...

 

 

 

개역개정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쉬운성경

1   이스라엘이 식구를 거느리고, 그의 모든 재산을 챙겨서, 길을 떠났다. 브엘세바에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다.
2   밤에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서 "야곱아, 야곱아!" 하고 이스라엘을 부르셨다. 야곱은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에서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4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내가 반드시 너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겠다. 요셉이 너의 눈을 직접 감길 것이다."
5   야곱 일행이 브엘세바를 떠날 차비를 하였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아이들과 아내들을, 바로가 야곱을 태워 오라고 보낸 수레에 태웠다.
6   야곱과 그의 모든 자손은, 집짐승과 가나안에서 모은 재산을 챙겨서, 이집트를 바라보며 길을 떠났다.
7   이렇게 야곱은 자기 자녀들과 손자들과 손녀들, 곧 모든 자손들을 다 거느리고 이집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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